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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짧은 <알라딘> 이야기 및 교훈

by Turning Point전환점 2024. 3. 6.

이야기

1장: 신비의 동굴

숨겨진 비밀이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신비한 마법에 흠뻑 젖은 북적거리는 도시 아그라바의 중심에서 우리의 이야기는 알라딘이라는 어린 소년이 도시의 미로 같은 거리와 활기찬 시장을 헤집으며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짓궂지만 충성스러운 원숭이인 그의 충실한 동반자 아부와 함께, 알라딘의 험란하고 호기심 가득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어느 무더운 오후, 사막의 태양이 아그라바를 둘러싸고 있는 모래 언덕을 내리쬐면서 알라딘의 방황은 그를 도시 외곽으로 이끌었습니다. 우뚝 솟은 절벽과 바위 지형 속에서, 그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삐걱거리는 눈에 가려진 숨겨진 동굴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탐험 욕구에 이끌려, 알라딘은 기대에 가슴이 두근거리며 어둠 속으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그가 동굴의 구불구불한 길을 건널 때, 알라딘은 먼 구석에서 나오는 희미한 빛을 발견했습니다. 신비한 빛에 호기심을 느낀 알라딘은 홀린 듯 바위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오래된 먼지로 덮인 램프인 근원에 도달할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빛이 나는 곳으로 알라딘은 손을 뻗어 램프를 잡으려 했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마법의 힘을 알지 못한 채 램프를 잡았습니다.

순식간에 에너지의 회오리바람이 램프의 구멍으로부터 분출되었고, 눈부신 빛과 연기로 알라딘을 감쌌습니다. 먼지가 가라앉으면서 잠잠해지자 알라딘은 램프를 닦아 내면서 엄청난 것을 발견해 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다시 한번 램프의 구멍에서 거대한 힘과 지혜의 지니가 장엄한 모습이 그의 앞에서 구체화되었습니다. 동굴에 울려 퍼지는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지니는 자신을 소개하고 램프의 놀라운 힘을 말해주었습니다. : 소유자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

그 말을 들어 놀란 알라딘의 마음은 꽃이 많은 들판을 뛰어다니는 상상까지 하였습니다. 새로운 흥분이 그의 핏줄을 타고 흐르는 가운데, 그는 세 가지 소원을 무엇으로 빌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그가 지니와 마법의 램프를 만난 것이 그가 상상했던 어떤 것과도 달리 모험, 위험, 그리고 자기 발견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습니다.

 

2장: 지니의 제안

알라딘은 떨리는 손에 안긴 그 마법의 램프를 바라보며 밝은 미래도 생각하고, 금은보화를 생각하며 첫 번째 소원을 열심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소원으로 후회가 남지 않는 소원으로 빌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가 지니의 빛나는 눈을 바라보면서, 알라딘의 생각은 그의 욕망이 아니라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복지와 그의 도시 아그라바의 번영을 향했습니다.

결심을 한 듯 심호흡을 한 알라딘은 그의 첫 번째 소원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이 놀라운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그의 마음은 온갖 것들로 소용돌이쳤습니다. 그러나 아찔한 선택들 속에서, 아그라바 사람들에게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주고자 하는 한 가지 생각이 그의 마음속에 제일 크게 변함없이 남아 있었습니다.

알라딘은 결심을 했다는 듯이 엄숙히 고개를 끄덕이며 안정적이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지니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저는 아그라바가 가난과 고통의 족쇄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라고 그의 말이 동굴 방에 울려 퍼지면서, 그는 선언했습니다. 순식간에, 램프에서 마법이 솟구쳐 올라왔고, 눈부신 빛의 계단으로 알라딘을 감쌌습니다.

빛이 일어나고 한 순간 동굴 밖 아그라바의 거리는 기적적인 마법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한때 꿈에 그리던 골목길과 북적거리는 장터는 이제 새로운 활력과 번영으로 빛났습니다. 아그라바 시민들은 마법으로 일어나는 풍요로움을 즐기고 얼굴에는 희망과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알라딘은 첫 번째 소원으로 아그라바를 행복하고 활기찬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3장: 선과 악의 싸움

한 가지 소원이 성취되고 두 가지 소원이 남은 알라딘은 두 가지 소원은 정말 뜻깊은 곳에 써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여정을 떠납니다. 아그라바 거리는 새롭게 번영을 누렸지만, 수면 아래에는 여전히 어둠이 드리워졌습니다. 알라딘은 자신의 탐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고, 지니의 지도로 자신의 도시를 위협하는 악의 세력과 맞서기 위해 아그라바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알라딘이 아그라바의 심장부로 더 깊이 모험을 떠날 때, 그는 곧 그 도시의 골칫거리의 근원을 발견했습니다. 그의 교활한 지성과 어둠의 마법으로, 자파르라는 어둠의 마법사가 그 도시를 혼란과 절망으로 빠트리고 있었습니다.

자파의 강압적이고 공포정치를 끝내기로 결심한 알라딘은 그의 동맹국들을 규합하고 궁극적인 선과 악의 싸움을 준비했습니다. 지니에게 마법으로 그들을 전부 강화하면서 두 번째 소원을 빌고 알라딘과 그의 동료들은 아그라바의 운명을 결정지을 충돌에서 자파르와 그의 부하들을 상대로 맞섰습니다.

전투의 혼란 속에서 알라딘의 용기와 결의가 밝게 빛났습니다. 칼을 손에 쥐고 불을 지피며 압도적인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결의로 자파르를 상대로 돌격해 나아갔습니다. 칼날을 휘두를 때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고향인 아그라바 도시를 위해 싸웠습니다.

그러나 자파는 강력한 적이었고, 그의 어둠의 마법은 알라딘과 그의 동맹국들을 압도할 위협이 있었습니다. 전투가 격렬하게 진행되면서,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우정, 사랑, 그리고 이타심의 힘인 빛의 희미한 빛이 나타났습니다.

희생의 순간, 알라딘의 동료들은 그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그들의 지지와 힘을 제공하며 그의 편으로 모였습니다. 그들의 도움으로 알라딘은 자파르를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를 얻었고, 그의 소망의 힘과 그의 대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전달했습니다.

알라딘과 자파르는 산악 대결에서 강철 교향곡에 칼을 꽂으며 혼신의 힘을 다해 맞섰습니다. 알라딘은 일순간 마지막 결정적인 일격으로 겨우겨우 자파르를 쓰러뜨렸고, 아그라바를 잡아먹을 것 같은 어둠을 물리쳤습니다.

먼지가 가라앉고 전투의 메아리가 희미해지자 알라딘은 그의 가슴속에 자부심과 성취감으로 가득 찬 채 승리로 서 있었습니다. 자파르가 패배하고 아그라바에게 평화가 회복되면서 알라딘은 자신의 여정이 첫 마무리가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4장: 새로운 새벽

아그라바는 자파의 패배와 어둠의 세력으로 새로운 새벽을 맞았습니다. 한 때 두려움과 절망에 싸여 있던 이 도시는 이제 평화와 번영의 따뜻한 포옹 속에 번성했습니다. 알라딘은 그가 지키기로 맹세한 사람들로부터 영웅으로 칭송받았으며, 그의 마음은 희망과 결의로 가득 차 이 새로운 시대의 선두에 섰습니다.


몇 주, 몇 주가 몇 달로 바뀌자 알라딘은 아그라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빛의 등불 역할을 했습니다. 지니는 소원을 말하지 않았지만 마법으로 부서진 도시를 재건하고 모든 주민들의 더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축하 행사들과 즐거운 재회들 속에서, 알라딘의 생각은 지니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니의 변함없는 지지와 우정에 감사했지만, 알라딘은 진정한 자유가 램프의 한계 너머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라딘은 무거운 마음으로 지니에게 다가가 자신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3번째 소원은 당신의 자유를 빕니다."라고 그는 슬픔과 후회로 가득 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순식간에 램프가 부드럽고 천상의 빛으로 빛나기 시작했고, 지니의 모습은 희미하게 빛나고 흔들리다가 반짝이는 에너지 구름으로 사라졌습니다.

지니의 마지막 흔적이 에테르 속으로 사라지자 알라딘은 영혼 깊은 곳에서 슬픔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자신이 옳은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친구를 잃은 슬픔은 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습니다.

하지만 그가 지니를 잃은 것을 애도하면서도, 알라딘은 그가 그의 친구를 자유롭게 해주었고 그에게 궁극적인 선물인 선택과 자율의 선물을 주었다는 것을 알고 위안을 찾았습니다. 새로운 목적은 재스민과 아그라바를 잘 이끌어갈 것이라는 다짐을 하며 날이 저물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 자유의 몸이 되었던 지니는 다시 친구인 알라딘에게 돌아오고 둘은 우정의 포옹을 하며,

궁전밑에 백성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또 다른 모험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웃으며 엔딩이 납니다.

 

교훈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기의 고향을 늘 걱정하는 알라딘을 보며 우리는 그의 용기와 옆사람을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어떠한 악이 찾아와도 끝까지 가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힘을 합쳐 맞서 싸운다면 언젠간 빛이 나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할 날이 생길 것입니다.